j1비자1 의사면허제도의 전면적 개편에 대비한 도미 전략 미국의사를 꿈꾸는 많은 의대생, 초년생 의사에게 이번 전공의 사태 전에는 미국에서의 신분 문제가 크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공의 사태를 거치며 보건복지부가 미국에서 레지던트를 하려는 한국의대 졸업자에게 J1비자 발급을 위한 추천서(Statement of Need) 발급을 일시적으로나마 거부했었죠. (J1 비자 발급에 왜 보건복지부의 추천서가 필요한지는 이 글을 참조하세요)이 때문에 그 동안에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미국 신분 문제’라는 장애를 만난 선생님들이 마음을 졸여야 했습니다. 다행히 보건복지부에서 전공의 업무개시명령을 철회하면서 J1 비자 추천서 발급을 거부할 명분이 사라졌기 때문에 당장에는 J1 비자 발급에는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앞으로 정부에서도 이 J1 비자를 쉽게 내주지 않.. 2024.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