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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USMLE Step 2CK 공부하고 시험보신 분들의 생생한 후기를 들어보겠습니다. USMLEKOREA 있는 후기들을 종합한 것으로, 제가 영역별로 모아 보았습니다. 후기 올리신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으려고 편집은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최신지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3년 후반기 이후의 글들만 종합하였습니다. 한 bullet point가 동일 인물이 쓴 후기입니다.
공부 타임라인
재학생
- Step1은 작년에 본3 내내 준비해서 올해 2월에 pass. 바로 step2 공부를 시작해서 10월에 응시. Step2는 step1 시험 끝나고 2주 쉬고 2월 중순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10월에 시험. Step 2는 국시 실기일(9/26)로부터 4주간의 dedicated period가 나오게 시험일을 잡음. Dedicated 동안은 평균적으로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8:20~6:00, 스터디카페에서 8시간 이상씩 공부.
- 학교마다 다르겠지만실습 종료일이 8월로 늦는 편이라 그때까지는 실습을 병행하며 공부했고, 이후 자율학습기간에 풀타임으로 공부.
군의관
- 관사에서 STEP 1공부하다가 지루해지면 하루 2시간 가량 미드를 영어 자막을 켜놓고 봤고 (The Office, Parks and Recreation, Two and a half Men, The Middle, Simpsons.. 주로 코미디), 서울을 오가며 운전할 때는 Louis CK, Trevor Noah, Bill Burr, Chris Rock, John Oliver 등 역시 코미디 녹음한 걸 켜놓고 차안에서 중얼거리며 따라함. 2~3년차에 STEP2ck, 2cs, 3 을 마무리.
- 인턴 때 시작해서 Uworld를 10문제씩(총 25%정도) 풀고 Divine intervention podcasts를 들으면서 조금씩 준비를 하다가 훈련소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3-4개월정도 스터디를 하면서 준비. 시험 전 2주정도 dedicated period를 가졌고 Uworld 복습, NBME CMS(Clinical mastery series)를 중점적으로 준비.
공보의
- 작년 8월 중순에 step 1 시험을 보고 step 2 ck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올해 2월 경이었으니 대략 7-8개월 공부하고 시험을봄. 하루 평균 환자 수가 10명 안팎인 보건지소에서 근무하고 있어 공부할 시간은 충분. 타이머 앱을 활용해서 시간을 재며 공부를 했는데 다 합해서 1300시간 정도 공부한 것으로 나옴.
- 졸업하고 인턴 없이 바로 공중보건의로 근무. 학교 다닐 때 따로 usmle 공부를 하지는 않음. 다만 퍼시픽 KMLE를 좋아하지 않아서 부족한 부분들은 step 2 ck FA와 kaplan CK lecture note를 읽었음. Step 1은 4월에 배치 받고 바로 시작해서 7월에 시험 응시.
Study Material
UWorld
- Step2 CK의 Bible. Step1에서는 UFAP이라는 공식이 있으나 step2ck에는 그런 공식이 없는데, 그 중 Uworld가 step2ck의 bible로 여겨지는 소스. 3500문제 (지금 이순간도 추가중)라는 엄청난 몸집. Step1 처럼 문제를 풀고 맞는게 끝이 아니라 해설을 읽고 암기하는 형태로 가야. 나는 이걸 Anki 카드로 만들어서 외웠음.
- 한 시스템이 끝날 때마다 Uworld 40문제를 맞춰서 풀어보는 식으로 감을 잡으려고 노력함.
- Boards and Beyond로 시간끌지 말고 빨리 Uworld를 풀걸 후회.
-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Step 2에서 가장 유용하고 중요한 자료. 현재 4000문제가 넘어가며, 대체적인 topic을 전부 커버하고, 새로운 유형에 대해서도 문제를 계속 추가하고 있기 때문에 Uworld 해설만 완벽하게 숙지한다면 시험을 보는데 큰 문제는 없음.
- 너무 기초쌓는거에 연연하지 말고 U-world로 시작하는게 수십년간 족답족답 해왔던 나에게 더 맞았던 듯.
- UWorld를 계통별로 품. 짧은 한 system 다 풀고 notion에 정리하기 를 반복. 두 달 정도 걸리는 지난한 과정이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음. UWorld의 표와 그림을 다 외운다는 생각으로!차근차근 정리.
- UWorld 를 제외하면 논문/약 광고 문제는 거의 없음. 다른 문제 은행을 보다가 이 유형을 다시 보고 싶으시면 UWorld 문제 검색하는 기능을 사용하시면 됨. Keyword로 ‘abstract’, ‘advertisement’를 치면 그 문제들을 볼 수 있음
Amboss
- Amboss ethics part를 amboss free trial (5day 한정)로 의대생들이 많이 활용을 한다는 이야기를 또 보고 ethics part도 풀었음. uworld와 포맷이 달라서 그런지 더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
- 다른 과목은 그냥 그저 그런데, ethics part가 정말 잘 되어있음. Ethics의 경우 Uworld로는 약간 부족한 감이 있고, 특히 의료제도에 대한 부분은 Uworld에서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을 잘 커버해주는데 그 중에서 중요한 내용도 꽤 있음. Ethics part 하나만으로 구독료의 가치를 한다고 보긴 어렵지만 있으면 도움이 되는 자료임은 분명.
- AMBOSS 자체를 다 보지는 않았고 cardiology와 pulmonology 정도를 풀어봄. 처음에는 UWorld 이후 2nd source로 쓰고자 했었는데, 풀다가 차라리 Uworld에 있는 내용을 더 확실하게 외우자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Uworld만 공부함.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6개월 이상 충분히 나신다면, AMBOSS를 먼저 한큐 돌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 AMBOSS가 내용 해설이 Uworld 보다 훨씬더 체계적이고, 백과사전식으로 되어 있어서 한 질환에 대해 병태생리, 원인, risk factor, 증상 등등 체계적으로 볼 수 있음. 문제는 난이도가 높은 문항일 수록 (Uworld와 달리 문항별 난이도에 따라 문제 set를 구성해서 풀수도) 상당히 난해. 당황스러운 문제가 나왔을때 대처하는 방식 정도는 대비할 수 있을 듯.
- 학생 시절부터 step 1과 국시 공부할 때 보던 자료들과 Amboss library, qbank인데 중요한 내용들이 이렇게 잘 정리되어 있는 곳이 잘 없음. Ethics, safety-quality, biostats는 필수 코스임.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나 UW에서 틀린 문제들에 대한 주제들을 library로 리뷰. 특히 알고리즘 그림들은 언제나 별표!
- Amboss는 문제 자체는 괜찮은데 거기 익숙해지다 보면 NBME 식 문제를 푸는 능력이 떨어지는 느낌. Amboss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library. UW나 NBME 해설이 부족한 건 Amboss library에 검색해서 해결. UWorld와 실제 시험도 서로 문제 유형이 다르지만, Amboss는 유독 그 괴리가 크다고 느낌. Amboss는 세세한 디테일에 집중하는 경향. 그리 중요하지 않은 질병의 2차 치료, 또는 3차 치료까지 물어 보기도. Amboss library를 유용하게 이용함. 다만 내용이 너무 방대할 경우에는 high-yield 만 보는 기능을 이용. Ethics 부분은 헷갈리는 상황의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주기 때문에 공부하기에 좋음.
- Amboss가 아주 큰 도움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음. UWorld에서 본 개념들을 적용해서 새로운 문제를 푼다 → 더 확실히 기억한다 정도의 의미.
NBME/Clinical Mastery Seris (CMS)
- CMS는 NBME self assessment에서 구할 수 있음. 각 shelf 별로, IM/Surgery/Pediatrics/OBGYN/Neuro/EM/Family medicine 으로 나누어져있고 1개의 CMS당 총 50문항의 문제로 구성. 어떤 CMS는 해설이 달려있기도 하고 어떤 CMS는 그게 없기도. 개인적으로는 IM만 풀었는데 최근에 나온 CMS일 수록 (6,7인가 7,8인가 번호가 가장 높은 2개) 최근 시험과 유사성이 짙기도 하고 문제도 꼬아서 어렵게 냄.
- NBME Clinical Mastery Series도 NBME 홈페이지에서 파는데, 나는 다 풀어봄. Divine이 항상 강조하는 “Think like the NBME!”를 달성하기 위해 CMS는 최대한 많이 풀어봐야 한다고 생각. CMS form 하나당 50문제, 총 30세트 정도 있는데 shelf 모의고사인지라 과목별로 분류가 되어 있음 문제도 짧고 쉬운 편이라 금방금방 풀리고, UW처럼 꼬아서 낸 문제는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실제 step2랑 비슷. NBME CMS에서 틀린 문제는 캡쳐해서 모아뒀다가 dedicated 초반에 한번 다시 풀어봄.
- 이때까지 Amboss와 UWorld를 풀면서 지식의 축적에 집중했다면, CMS와 NBME form은 ‘그래, 그대들이 원하는 답을 고르리라' 는 마인드로 접근함. CMS form은... 첫인상은 물음표 그 자체였음. 문제를 너무 대충 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단서를 안 주는데 어떻게 나보고 감별하라는 거지? 싶은 문제가 많았음. UWorld, Amboss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디테일에 집중하는 느낌이라면, CMS form은 큰 그림을 보고 제일 그럴듯한 거 하나 골라야 하는 접근을 원하는 듯. 제일 별로라고 느낀 점은…. 풀이가 매우 무책임함. 그래도 모든 IM/Surgery/Ped/OBGY/Psy/Neuro/EM form을 다 풀고 나니 'A 네가 옳다. 허허, 그래, B 너도 옳다. 그래도 그대가 원하는 답은... 이건가?' 싶은 감은 생김. Uworld와 차이가 있거나 도무지 왜 이게 답인지 모르겠다 싶은 건 reddit의 r/step2를 참고. CMS 가 좋은 점은 form 하나를 풀 때마다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다는 것. 환산 점수와 함께 평균이랑 표준편차를 알려줌.
Step Up to Medicine
- 가장 도움이 많이 됐던 자료 중 하나. 훈련소에서 제본된 책을 반복해서 읽었는데, 이 때 Uworld 정답률이 가장 큰 폭으로 오름. 세부적인 내용이나 rare disease, uncommon topic에 관한 내용은 없지만 전반적인 그림을 잡는데 도움. 분명히 책에 부족한 부분이 있고 Uworld에서 보강해야 하는 부분도 많이 있지만, 각 파트를 한 번 읽고 Uworld를 푼다면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음. 미국 의대생들도 내과 교재로 가장 추천함.
Divine Podcast
- 현재 AMG(American Medical Graduates)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step2ck 계의 샛별. Uworld가 커버하지 않는 부분도 커버하고 High yield만 쏙쏙 집어서 설명.
- 가장 도움이 많이 된 자료 중 하나. 20-60분정도의 episode가 400개 넘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음. 처음에 들을 때는 ‘이런게 나와?’라는 느낌이 들지만, 그런게 다 나오니까 Divine의 얘기가 결국 맞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 특히 모의고사를 볼 때 그런 생각이 더 잘 듦. Pathophysiology에도 강점이 있는 자료라서 (틀릴 때도 있지만) 내과적인 이해에 큰 도움.
- Divine은 갓갓갓. Divine의 risk factor, screening은 톡 치면 웩 하고 답이 나올정도로 알고있는게 좋음.
- Divine podcast shelf review series를 먼저 들었음. 강의임에도 active recall을 연습해볼 수 있는 문답 방식으로 진행되어 꽤 좋아하는 자료.
- 외로운 step 2 준비과정의 정신적 지주이자 스승님으로 정말 혼자서 끙끙 앓는 문제들을 몇초 만에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줌. 처음에 accent때문에 듣기 조금 어려울수 있으나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어려움. 정말 강추. uworld 1독에 집착하느라 2독때부터 divine을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차근차근 divine 강의를 더 메인으로 두고 uworld를 진행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함.
- Divine IM shelf 1-4도 개념 구멍 메꾸는데 도움이 많이 됐음.
- 어떻게 하면 기본 개념을 다시 한번 복습하고 들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다 찾은 것이 Divine rapid review series. 강의 수가 너무 많아서 1~24번까지만 들었는데 이후로는 기본 개념을 헷갈려서 틀리는 일은 확 줄어든 것 같음.
- 문제를 꼬아 생각해서 틀리는 경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헷갈리는 문제가 있으면 “The NBME’s not trying to trick you!”라고 훈수두는 Divine을 상상하며 1st impression으로 과감하게 찍는 습관을 들이니 맞는 문제가 늘고 시간도 단축됨
Anki card
- 준비기간 5개월 중, 4개월 정도는 Uworld를 2set 정도 풀고 ANKI로 정리해서 나만의 deck을 만들었음. 나머지 1개월 동안은 이 deck만 보면서 외웠음. 3500문제 정도를 정리하고 나니 ANKI 카드로 8100개의 카드가 나왔는데 이거 외우느라 토하는줄.
- Anki에는 DIP deck도 있으니 (완벽하진 않지만) 추가해가며 보는걸 추천.
- 안키카드를 "잘" 만드는게 진짜 중요해서 나중에는 거기 집중함. [1] 카드는 5초 미만으로 풀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해야하 [2] 그러면서도 카드가 속한 큰그림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줘야 (특히 criteria 관련) [3] 그림을 포함하면 좋음
- 1독을 하면서 복습도 하고 anki card를 만들고 그다음에 incorrect만 발췌해서 봤으면 더 효율적.
- Boards and Beyond 강의를 보고 거기 맞는 Step2 Anki deck을 풀어보는 식으로 시작했음
- 해설에서 몰랐던 내용이 있으면 무조건 flashcard를 만들고 매일매일 돌림. 나는 remnote를 썼는데, anki에 비해 사용이 쉽지만 버그도 엄청 많고 많은 기능이 유료입니다. 저는 그냥 억지로 무료로 쓰긴 했음. 공부가 다 끝나갈 즈음엔 card가 총 15000개쯤 되었는데, 실제로 circulation에 있는 카드 수는 그보단 많이 적어서 매일 200-300개 정도의 review만 하면 끝나는 정도.
- Anki는 생각보다 너무 복잡해서 사용하지 않았음. Flashcard보다는 줄글을 선호하기 때문에 anki를 사용할 이유를 찾지 못함. 대신 notion에 파트별로 page를 만들고, amboss나 uworld에 있는 표나 그림을 복붙해서 나만의 책을 만듦.
- 처음엔 DIP anki deck도 돌리다가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 그만뒀음.
과목별 전략
Biostat
- Randy Neil Biostatistics: 마지막에 stat 문제들에 갈피를 못잡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을 때 reddit에서 추천 글을 보고 운동할때 한두개씩 보기 시작했는데 자신감 boost up에 정말 도움이 됨.
Ethics
- 마지막 며칠은 Fisher’s 100 Ethics Case pdf를 다운받아 봄. 앞쪽 반은 이론, 뒤쪽 반은 문제 100개로 구성된 책인데 공부하다 지칠 때 설렁설렁 읽어보면 재미있음. UW나 Amboss에는 없는 이상한 사례들도 많이 있음. 그런 것들 중 한두 개가 실제로 시험에 나와서 빠르게 답을 고르고 넘어갈 수 있었음.
- Amboss ethics part를 amboss free trial (5day 한정)로 의대생들이 많이 활용을 한다는 이야기를 또 보고 ethics part도 풀었음. uworld와 포맷이 달라서 그런지 더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 이었고 도움이 많이 됨.
- Amboss가 다른 과목은 그냥 그저 그런데, ethics part가 정말 잘 되어있음. Ethics의 경우 Uworld로는 약간 부족한 감이 있고, 특히 의료제도에 대한 부분은 Uworld에서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을 잘 커버해주는데 그 중에서 중요한 내용도 꽤 있음.
Step 1 연계에 대한 견해
- 스텝1 치고 나서 기억 휘발하기 전에 가급적 빨리 스텝2도 보기 바람. 스텝2 문제 중간중간에 스텝1의 기억이 없으면 풀수 없는 문제들이 주어지기 때문에...
- step1 문제도 쬐애금 섞여서 나옴. 정말....step1 문제가 왜 나오냐 싶은게 있었는데 갑자기 미생물학 문제가 튀어나오질 않나 면역학 문제가 튀어나오지 않나...
- 실제 시험을 보면서 대부분 임상양상-진단-치료 묻는 이야기가 많았어서 step 1 지식을 요구하는 듯한 느낌은 거의 못받았으나 이거는 selection bias가 있을 수 있을 것 같고 reddit에도 controversy가 많은 부분인 듯.
- 실제 시험이 어떤 식으로 나오냐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대놓고 step 1인 문제가 전체에서 2-3문제 정도 있었음.
모의고사
NBME, UWorld Self-Assessment, New/Old ㄹree 120, Real Deal 등
그밖의 팁
- 의학용어를 일상용어로 바꿔서 이해하는 버릇을 들이면 도움이 될 것 같음. 시험에 positive lid lag of the right eye이라고 나오기도 하지만 절반이상은 cornea is observed on the right when both eyes are looking down 이런 식으로 풀어서 적기 때문.
결론
제가 공부했을 때 많이 활용했던 First Aid는 요즘은 안 보는 것 같네요. UWorld를 기본으로 하여 ethics는 Amboss를 많이 참고하고, Divine podcast도 병행하면서 많이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Anki card를 활용하든 나만의 다른 포맷을 이용하든 내 나름대로의 정리 방식도 있어야 할 것 같구요. 당신의 성공적인 Step 2CK 패스를 기원하며, 다음 시간에는 Step 1과 Step 2CS 준비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